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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나영, 데뷔 10주년 팬미팅 ‘우리 만나영’ 예매 1분 만에 ‘전석 매진’

‘감성 발라더’ 김나영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소속사 플렉스엠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멜론에서 오픈한 ‘2022 김나영 데뷔 10주년 팬미팅, 우리 만나영’(‘우리 만나영’) 티켓이 예매 개시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김나영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우리 만나영’을 열고 팬들을 맞이한다. 이번 팬 미팅은 그 이름처럼 김나영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특히 김나영은 전석 매진이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 김나영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자신의 히트곡들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나영은 지난 2012년 가수 정키의 ‘홀로’ 피처링에 참여해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어땠을까’,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보컬 톤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이별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4 14:00
연예일반

김나영, 28일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우리 만나영’ 개최

가수 김나영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플렉스엠은 지난 1일 공식 SNS에 김나영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는 ‘2022 김나영 데뷔 10주년 팬미팅, 우리 만나영’(‘우리 만나영’) 포스터를 게재했다. 김나영은 오는 28일 오후 4시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공개한 포스터에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나영은 지난 2012년 가수 정키의 ‘홀로’ 피처링에 참여해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어땠을까’,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감성을 알린 김나영은 섬세한 감정선과 독특한 보이스로 이별장인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김나영은 드라마 ‘그해 우리는’,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환혼’ 등 다수의 작품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김나영의 데뷔 10주년 팬미팅 ‘우리 만나영’ 티켓은 오는 3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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